募捐 9月15日2024 – 10月1日2024 关于筹款

윤동주 전 시집

윤동주 전 시집

윤동주 지음, 윤동주100년포럼 엮음
0 / 5.0
0 comments
你有多喜欢这本书?
下载文件的质量如何?
下载该书,以评价其质量
下载文件的质量如何?
이제까지 발간된 윤동주 시집 및 작품집은 많지만, 윤동주의 작품 전체를 총망라하여 온전히 한 권에 담은 책은 없었다. 이에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의 전체 작품을 담은 작품 전집을 발간하게 되었다. 『윤동주 전 시집』에는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, 그동안 북한으로 갔다고 빠졌던 이들의 윤동주를 위해 쓰인 정지용의 서문과 강처중의 발문, 유영의 추모 시 그리고 정병욱의 후기 등도 모두 취합하여 실었다. 그리고 이번 최종완결 증보판에는 윤동주를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7년의 각고 끝에 일본 국어 교과서에 윤동주의 시 4편을 수록한 이바라기 노리코의 수필을 전문 번역하여 추가했다.

윤동주 시가 세상에 알려지기까지는 네 분을 가장 크게 꼽을 수 있다. 첫째는 강처중의 부탁으로 경향신문 편집국장이던 정지용 시인이 적극적으로 소개하였고, 둘째는 19편의 육필원고를 온전히 보관한 후배 정병욱이다. 세 번째는 친구의 시집 편찬을 위해 동분서주한 강처중으로 윤동주가 일본에서 보내준 시 5편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시를 합해 31편으로 윤동주 서거 3주기에 최초로 출간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친구다. 마지막으로는 여동생 윤혜원으로 만주 명동촌에서 가장 늦게 월남하면서 유동주의 모든 원고와 유품을 가지고 와 지금의 124편 전 시집을 완성하게 되었다.

『윤동주 전 시집』에 모두 살려 놓은 정지용, 유영, 강처중 등의 추모 글은 그 자체가 하나의 문학작품이다. 또한, 이 시집은 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이 추천한 시집으로 『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』의 초판 및 증보판과 마지막 증보판으로 발행된 정음사 최종판에서 8편을 더 찾아 수록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와 수필 최종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.

年:
2019
出版社:
스타북스
语言:
korean
ISBN 10:
1157954111
ISBN 13:
9791157954117
文件:
EPUB, 14.45 MB
IPFS:
CID , CID Blake2b
korean, 2019
线上阅读
正在转换
转换为 失败

关键词